훈훈한 중고차 이야기...훈카

일전에 타던 은색베라를 다시 가저오게 되었네요.

동생이.. 어머니께서..

타는중에 정비를 하나씩 해야할 시점도 오고

현재 차도 작고 다시 제품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한번씩 외식할때 제가 운전을 하다보니

느낀 증상이 60KM~80KM 구간에서 차가 안나가는 증상이 발생

시동 OFF ON 하고 나면 다시 제대로 작동..

예전부터 카페에서 본 내용이라 주문후에 바로 작업..

중간에 배선뭉치가 다 벗겨저서 교체..

세월이 지나 터보호스가 물러진줄 알고 교체 했으나.

의미 없어 보임.

E-VGT 교환했으니 초기화 완료..

작업 과정이 없지만 

아주 속시원하게 올순환해서 작업..

속이 다 시원..~~

끝!

베라크루즈 냉각수 호수 교체 작업

교체작업한지 몇달 되었지만

뒤늦게 올림..

평상시처럼 잘 운행하다가 

문득! 집에 도착후 차량 아래를 확인하다보니

물이 뚝.뚝.

아 에어컨 물 잘 떨어지는구나 싶었는데...

엥?

밤이라 잘 안보여서 핸드폰 플래시 키고 봤더니

약간 노르스름한 색상이 보임!

헛! 

냉각수 누유구나..

다음 날 신성카에 달려가서 차량 맡겨놓음

일이 있어서

사장님께 작업 사진좀 부탁드리고 보내주신 사진들

시간이 좀 되어 정확한 명칭이 기억안나지만

호수가 오래되어 그쪽에서 누수가 있어 교체 작업완료!

고무가 너무 오래되어 경화되어 누유도 있고 틈에서도 누유

콸콸콸~ 나오는 냉각수

호수 교체 다 하고 몇일뒤에 확인해보니

누유 없어서 다행이다.!

앞으로 오래 더 타자~

베라크루즈 냉각수 호수 교체